전화로 들은 것
상가 건물 주인분이 계량기를 잠가 놓아도 건물 어딘가에서 새는 것 같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몇 달 전에도 계량기 옆에서 새서 수리를 했던 자리라고 하셨습니다.
공사하는 동안에는 가게들이 물을 쓸 수 없다고 미리 안내드렸습니다.
고객이 하신 말
- 거기서 수리를 해서 되는 줄 알았더니, 또 어디서 터진 것 같네요.
현장에서 본 것
메인 계량기는 건물 앞 화단 속에 있었습니다. 계량기 둘레에서 물소리가 났고, 앞서 파 놓았던 자리의 시멘트 한쪽이 젖어 있었습니다.
막상 공사가 시작되자 영업 중인 가게들이 물을 써야 해서, 가게들과 시간을 맞춰 물을 열었다 잠갔다 하며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 탐지 · 메인 수도 물소리를 듣고 청음과 혼합가스 탐지를 했습니다. 메인 계량기 쪽에서 가스가 가장 높게 잡혀 그 자리를 팠습니다.
- 굴착 · 위쪽 시멘트가 두껍지 않아 1m쯤 파 내려가니 25파이 동 메인 배관이 나왔습니다. 옆으로 빠지는 15 가지배관을 막아 둔 부속 옆 신주 배관에 구멍이 나 있었습니다.
- 부속 교체 · 부속을 새것으로 바꿔 가지배관을 다시 막고, 가스·물·공기압·청음으로 새는 곳이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 복구 · 사모래를 먼저 채우고 배관에 보온재를 감은 뒤, 파낸 잡석을 다시 넣고 몰탈로 미장했습니다.
마무리
4층 창가 쪽 바닥 물매가 창 쪽으로 기울어 있어, 그 자리 방수 견적도 따로 드리기로 했습니다.
결과 확인 · 부속 교체 뒤 가스·물·공기압·청음으로 새는 곳 없음 확인
시공한 부위는 3년 동안 무상으로 A/S 합니다. 3년 안에 다시 새면 출동비 없이 다시 시공합니다.
이 집에서 나온 질문
Q. 물을 다 잠갔는데 계량기가 돌면 어디가 새는 건가요?
건물 안 수전을 모두 잠갔는데도 돈다면 계량기 뒤 배관 어딘가에서 새고 있다는 뜻입니다. 땅속이나 벽 속이면 보이지 않아 청음·가스 탐지로 자리를 좁힙니다.
Q. 공사하는 동안 가게 물은 못 쓰나요?
배관을 자르고 잇는 동안은 물을 잠가야 합니다. 이 건물은 가게들과 시간을 맞춰 물을 열었다 잠갔다 하며 진행했습니다.
Q. 한 번 고친 자리 옆에서 또 샐 수 있나요?
배관은 이음새와 부속이 모인 곳에서 잘 샙니다. 이 건물도 앞서 고친 자리 옆, 가지배관 부속 쪽에서 새고 있었습니다.
비슷한 증상이라면
물을 모두 잠갔는데도 메인 계량기가 계속 돈다면, 계량기 둘레 땅속 배관과 가지배관 부속 쪽을 탐지로 먼저 짚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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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누수가 아닌 게 분명하면 탐지비를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