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들은 것
2024년 10월 거실 쪽 우수관을 저희가 고친 집에서 다시 연락을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확장한 작은방 안쪽 우수관에서 물이 새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우수관 옆 공간이 폭 250mm 정도라 사진으로 공구가 들어갈지 먼저 보고, 겨우 될 것 같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고객이 하신 말
- 문이 닫혀 있으니까 잘 몰랐는데, 옆 판도 다 곰팡이가 슬었어요.
현장에서 본 것
작은방 베란다를 확장하면서 우수관 옆에 붙박이장을 설치했고, 우수관 앞에는 안을 볼 수 있게 문을 달아 두었습니다. 문 옆 합판 아래쪽 도배에 누수 흔적이 있어 문은 뜯어 둔 상태였습니다.
다시 뜯지 않게 잘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 확인 · 우수관과 높이를 맞추는 부속 사이가 벌어져 있었습니다. 비가 올 때마다 이 틈으로 물이 흘러나온 것으로 보였습니다.
- 관 절단 · 우수관과 생활하수관이 관 안에서 나뉘는 구조라, 폭 250mm 정도의 좁은 공간에서 관을 잘라 뜯었습니다.
- 방수 · 벌어진 이음새와 둘레를 방수하고 관을 다시 세웠습니다.
마무리
비가 올 때 지켜보고 이상이 없으면, 인테리어 업체에서 붙박이장 쪽을 마감하기로 했습니다.
시공한 부위는 3년 동안 무상으로 A/S 합니다. 3년 안에 다시 새면 출동비 없이 다시 시공합니다.
이 집에서 나온 질문
Q. 붙박이장으로 가린 우수관도 고칠 수 있나요?
공구가 들어갈 틈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이 집은 폭 250mm 정도 공간에서 관을 잘라 작업했습니다. 우수관 앞에 문을 달아 두면 이럴 때 도움이 됩니다.
Q. 우수관 높이 조절 부속은 왜 벌어지나요?
확장 공사 때 바닥 높이에 맞추려고 끼운 부속은 관과의 이음새가 약해지기 쉽습니다. 이 집도 그 사이가 벌어져 비 올 때 물이 흘러나왔습니다.
Q. 방수 뒤 언제 마감하나요?
비가 한 번 온 뒤 새지 않는 것을 보고 마감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집도 비 올 때 지켜본 뒤 인테리어 마감을 하기로 했습니다.
비슷한 증상이라면
베란다를 확장한 방에서 우수관 옆 벽이나 가구 아래가 젖는다면, 우수관과 높이 조절 부속 사이 이음새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 집 벽·바닥' 사례 모두 보기 → · '우수관·하수관 둘레 방수' 사례 →
배관 누수가 아닌 게 분명하면 탐지비를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