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들은 것
윗집에서 주신 전화였습니다. 2021년에 저희가 가벽 우수관을 방수했던 집으로, 이번에는 아랫집 화장실 천장으로 물이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공사 시간과 화장실을 언제부터 쓸 수 있는지 물으셔서, 변기나 바닥 육가까지 뜯을 수 있으니 공사 날 하루는 화장실을 쓰지 못한다고 알고 계시는 게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고객이 하신 말
- 그러면 바로 사용도 가능해요, 공사 끝나면?
- 거기만 사용 안 하면 되나요? 그 샤워실?
현장에서 본 것
아랫집 거실 화장실 천장, 샤워부스 육가 아래 하수관 둘레에서 5초에 한 방울씩 물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수도 배관이 샌 것처럼 일정하게 떨어져 먼저 수도 압력 시험을 했고, 이상이 없었습니다.
윗집 거실 화장실은 유리로 나뉜 샤워부스 안과 세면대 쪽에 육가가 하나씩 있는 화장실이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 수도 압력 시험 · 물이 일정하게 떨어져 수도 배관부터 압력 시험으로 확인했습니다. 압력이 빠지지 않아 배관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 샤워부스 육가 · 샤워부스 육가를 뜯자 둘레 방수가 부스러져 있었습니다. 둘레를 정리하고 다시 방수했습니다.
- 세면대 쪽 육가·변기 · 세면대 쪽 육가와 변기도 뜯어 방수했습니다.
- 가장자리·이음 · 바닥 가장자리(사이드)와 침투액 방수를 하고, 샤워수전·세면대 이음새와 벽 모서리를 실리콘으로 막았습니다.
마무리
같은 달 아랫집이 다시 젖는다는 연락이 와 가 보니, 처음 방수한 육가 안쪽 방수층에 실금이 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시공한 같은 자리라 A/S로 육가를 다시 열어 방수했습니다.
그 뒤로 다시 샌다는 연락은 없었습니다.
시공한 부위는 3년 동안 무상으로 A/S 합니다. 3년 안에 다시 새면 출동비 없이 다시 시공합니다.
이 집에서 나온 질문
Q. 5초에 한 방울씩 일정하게 떨어지면 수도 배관이 터진 건가요?
그럴 수도 있어 이 집도 수도 압력 시험부터 했습니다. 압력은 빠지지 않았고, 원인은 샤워부스 육가 둘레 방수였습니다.
Q. 공사 날 화장실은 어디까지 못 쓰나요?
이 집은 샤워부스 육가뿐 아니라 세면대 쪽 육가와 변기까지 뜯어 방수해, 공사 날 하루는 화장실 전체를 쓰지 못하시도록 안내했습니다.
Q. 방수한 뒤 다시 젖으면 어떻게 하나요?
이 집은 같은 달 다시 젖는다는 연락을 받고 가서, 육가 안쪽 방수층에 생긴 실금을 찾아 다시 방수했습니다.
비슷한 증상이라면
샤워부스 육가 아래 천장에서 물이 일정하게 떨어진다면, 수도 압력 시험으로 배관을 먼저 가려내고 육가 둘레 방수를 봐야 합니다.
'아랫집 화장실 천장' 사례 모두 보기 → · '화장실 방수' 사례 →
배관 누수가 아닌 게 분명하면 탐지비를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