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들은 것
공장 본관 건물 옥상이 100평쯤 되는데, 4~5년 전 시트방수를 한 뒤로 난간 쪽 가장자리가 군데군데 일어난다는 전화였습니다. 비가 오면 벽을 타고 조금씩 샌다고 하셨습니다.
보내 주신 사진을 보니 시트가 난간 벽과 만나는 모서리부터 들떠 그 줄을 따라 갈라져 있었습니다. 시트에 두께가 있어 균열 보수만 하면 다시 찢어질 수 있어, 들뜬 둘레를 잘라 내고 몰탈 방수까지 하는 하루 공사로 말씀드렸습니다.
고객이 하신 말
- 지금 코너 부분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난간 쪽이 부분적으로 좀 일어나서요.
- 육안으로는 안 갈라졌는데, 그 부분이 비 오면 벽으로 조금씩 새요.
현장에서 본 것
옥상 난간 벽을 따라 시트가 찢어지고 들뜬 곳이 여러 군데 있었습니다. 건물 안 계단실 벽에는 물이 흘러내린 자국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 들뜬 곳 걷어 내기 · 가장자리에서 들뜨고 갈라진 시트를 잘라 걷어 냈습니다. 손본 길이는 모두 25m쯤이었습니다.
- 고압 세척 · 걷어 낸 자리와 둘레를 고압으로 씻어 먼지와 이물을 뺐습니다.
- 몰탈 방수·균열 보수 · 걷어 낸 자리는 방수 몰탈로 메우고, 갈라진 줄은 균열 보수제로 막았습니다.
- 방수칠 · 메운 가장자리 위에 방수칠을 올렸습니다.
마무리
몰탈이 덜 마른 곳은 건물 쪽에서 상도를 직접 바르기로 하셔서 방수제를 덜어 드렸고, 다음 날 아침 남은 곳을 칠하셨다고 연락 주셨습니다.
옥상 전체를 새로 덮지 않고, 들뜨고 갈라진 가장자리만 골라 손봤습니다.
옥상·테라스·외벽처럼 비를 맞는 바깥 공사라, 시공한 부위는 1년 동안 무상으로 A/S 합니다. 1년 안에 같은 자리가 다시 새면 출동비 없이 다시 시공합니다.
이 집에서 나온 질문
Q. 시트방수 가장자리만 일어나도 전체를 다시 해야 하나요?
이 집은 전체를 다시 하지 않았습니다. 들뜨고 갈라진 가장자리만 잘라 내고 몰탈로 메운 뒤 칠했습니다.
Q. 들뜬 시트 위에 균열 보수제만 바르면 안 되나요?
이 옥상은 시트에 두께가 있어 위에만 바르면 다시 찢어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들뜬 둘레를 잘라 내고 몰탈 방수를 했습니다.
Q. 안 갈라진 곳 아래로도 물이 새나요?
물은 갈라진 곳에서 시트 아래를 타고 멀리 가서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 집도 눈에 띄게 갈라지지 않은 곳 아래 벽으로 샌다고 하셔서, 열린 가장자리부터 막았습니다.
비슷한 증상이라면
시트방수를 한 옥상인데 난간 쪽 가장자리가 일어나고 비 올 때 벽으로 물이 스민다면, 들뜬 가장자리부터 걷어 내고 메워야 합니다.
'옥상·테라스·외벽 (비 올 때)' 사례 모두 보기 → · '옥상·테라스·외벽 방수' 사례 →
배관 누수가 아닌 게 분명하면 탐지비를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