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들은 것
안방 화장실에서 아랫집으로 물이 조금씩 새는 것 같다는 연락을 받으셨다며 전화를 주셨습니다. 지금은 그 화장실을 쓰지 않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몇 해 전 위층 누수 때 집 안에서 방수재를 주입하는 공사를 받아 보셨다고 해서, 저희는 물이 내려가는 자리 위주로 뜯어 이음새를 막는 방식이라고 설명드렸습니다.
고객이 하신 말
- 한 10년 된 아파트거든요. 그전까지는 이상이 없다가 조금씩 새는 것 같다고 밑에 층에서 연락이 와서요.
현장에서 본 것
아랫집 화장실 천장은 육가 둘레와 샤워부스 쪽 천장으로 석회 고드름이 내려오며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방수 문제라고 말씀드리고 공사 내용을 설명드리자, 그대로 진행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 변기 · 변기를 뜯고 타공해 물통을 방수 실리콘과 백시멘트로 방수한 뒤 실리콘으로 마무리했습니다.
- 육가 · 샤워부스 육가와 세면대 아래 육가를 잘라 타공하고 안의 석회를 걷어 내자, 물통 이음새에서 물이 조금씩 스며 나왔습니다. 닦아 낸 뒤 이음새를 방수 실리콘으로 코킹하고 백시멘트로 마무리했습니다.
- 사이드 · 바닥 사이드는 닦아도 습기가 조금씩 계속 올라와 백시멘트로 막았습니다.
- 줄눈 · 줄눈에 방수액을 발랐습니다.
마무리
육가와 변기 자리 위주로 뜯어, 나머지 타일은 그대로 두고 마무리했습니다.
시공한 부위는 3년 동안 무상으로 A/S 합니다. 3년 안에 다시 새면 출동비 없이 다시 시공합니다.
이 집에서 나온 질문
Q. 타일을 다 뜯나요?
물이 내려가는 육가·변기 자리 위주로만 뜯고, 나머지 이음새는 실리콘과 방수액으로 막습니다. 이 집도 나머지 타일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Q. 물통 이음새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육가를 잘라 안의 석회와 찌꺼기를 걷어 내면 이음새가 보입니다. 이 집은 닦아 내자 이음새에서 물이 조금씩 스며 나와 그 자리를 막았습니다.
Q. 방수재를 주입하는 방수와는 무엇이 다른가요?
주입 방수는 안쪽에 방수재를 밀어 넣는 방식입니다. 저희는 물이 스며들 만한 배수 자리를 직접 뜯어 이음새를 막는 방식으로 합니다.
비슷한 증상이라면
샤워부스 쪽 아랫집 천장에 석회 고드름이 생겼다면, 육가 안 석회를 걷어 내고 물통 이음새에서 물이 스미는지 봐야 합니다.
'아랫집 화장실 천장' 사례 모두 보기 → · '화장실 방수' 사례 →
배관 누수가 아닌 게 분명하면 탐지비를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