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들은 것
아랫집에서 받은 연락은 없고, 화장실 앞 마루만 점점 검게 변한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앞서 실리콘을 다시 쏘고 마루도 고쳤는데 2년쯤 지나 또 변했다고 하셨습니다.
겉에 실리콘만 덧쏘면 같은 일이 되풀이되기 쉬워, 물이 드나드는 자리는 파서 막아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고객이 하신 말
- 쪽마루만 색깔이 점점 변해서, 8년 차 정도 되니까 시커멓게 변하는 거예요.
- 화장실 앞부분만 그렇거든요.
현장에서 본 것
거실 화장실 입구 앞 마루가 여섯 줄쯤 검게 변해 있었습니다.
샤워부스 사이드 실리콘이 들떠 있었고, 조금 뜯어 보니 속 줄눈이 비어 있었습니다. 입주 때부터 마감이 좋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 사이드 · 샤워부스 사이드 실리콘을 걷어 내고 방수했습니다.
- 육가 두 곳 · 샤워부스 육가와 세면실 육가를 뜯어 둘레를 걷어 내고 방수했습니다.
- 변기 · 변기를 떼어 자리를 방수하고 다시 앉혔습니다.
- 가장자리·이음 · 바닥 가장자리 방수와 침투 방수를 하고, 수전 이음·벽 타일 균열·코너비드·세면대 둘레를 막았습니다.
마무리
화장실 전체를 뜯지 않고 물이 드나드는 자리만 골라 뜯어 막았습니다.
그 뒤로 다시 연락은 없었습니다.
시공한 부위는 3년 동안 무상으로 A/S 합니다. 3년 안에 다시 새면 출동비 없이 다시 시공합니다.
이 집에서 나온 질문
Q. 아랫집에 안 새도 화장실 방수가 필요한가요?
이 집은 아랫집 연락 없이 화장실 앞 마루만 검게 변했습니다. 샤워부스 사이드 속 줄눈이 비어 물이 바닥 가장자리로 스미고 있었습니다.
Q. 실리콘만 다시 쏘면 안 되나요?
이 집은 앞서 실리콘만 다시 쏜 뒤에도 마루가 또 변했습니다. 이번에는 사이드 실리콘을 걷어 내고 육가·변기 자리까지 뜯어 방수했습니다.
비슷한 증상이라면
아랫집 연락 없이 화장실 앞 마루만 거뭇하게 변한다면, 샤워부스 사이드 실리콘 속 줄눈과 육가 둘레부터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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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누수가 아닌 게 분명하면 탐지비를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