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들은 것
4층 회사 건물 옥상에서 비나 눈이 오면 3층 천장으로 물이 샌다는 전화였습니다. 두 달 전 실내 인테리어를 새로 해서, 이번에는 옥상 방수를 꼭 해야겠다고 하셨습니다.
넓은 옥상 하나와 작은 테라스 하나로, 바닥에 균열이 조금 있다고 하셨습니다. 현장을 보고 견적을 드렸고, 비 예보를 피해 이틀 일정으로 공사를 잡았습니다.
고객이 하신 말
- 옥상에 누수가 많아가지고요. 3층 천장으로 물이 새서 두 달 전에 안에 인테리어 공사를 전체 다 했어요.
- 바닥이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 크랙이 조금 있어요.
- 오늘 새벽이나 내일 아침에 비가 온다고 하는데, 오늘 작업하신 거는 문제없으시죠?
현장에서 본 것
옥상 바닥에는 균열이 군데군데 있었고, 우수관 둘레가 낡아 있었습니다. 난간 덮개 이음에는 구멍이 난 곳이 있었고, 보일러실 판넬 이음새와 테라스 벽·바닥 이음도 벌어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 세척 · 옥상과 테라스를 고압으로 씻었습니다.
- 우수관 · 옥상 우수관 세 곳과 테라스 우수관 둘레를 타공해 이물을 빼고 방수했습니다.
- 이음새·균열 · 보일러실 판넬, 난간, 태양열판 기둥 받침, 테라스 벽면과 창틀 이음새를 코킹하고, 바닥 균열을 보수했습니다.
- 칠 · 테라스는 중도 두 번과 상도 한 번으로 첫날 마쳤고, 옥상은 중도 두 번을 칠한 뒤 다음 날 상도를 올려 마무리했습니다.
마무리
칠이 굳을 때까지 사람이 올라가지 않도록 옥상 문 앞을 막아 두고, 다음 날부터 다니셔도 된다고 안내했습니다.
옥상·테라스·외벽처럼 비를 맞는 바깥 공사라, 시공한 부위는 1년 동안 무상으로 A/S 합니다. 1년 안에 같은 자리가 다시 새면 출동비 없이 다시 시공합니다.
이 집에서 나온 질문
Q. 비 예보가 있으면 옥상 방수는 어떻게 하나요?
이 집은 비 예보를 보고 이틀로 나눠 잡았습니다. 첫날 칠은 잘 말라 새벽 비에도 문제가 없었고, 남은 상도는 다음 날 올렸습니다.
Q. 옥상은 방수칠만 하면 되나요?
칠 전에 물이 들어갈 만한 곳을 먼저 막아야 합니다. 이 집은 우수관 둘레와 난간·판넬·테라스 이음새, 바닥 균열을 먼저 손본 뒤 칠했습니다.
Q. 공사 뒤 옥상은 언제부터 다닐 수 있나요?
칠이 굳어야 해서 이 집은 공사 날 옥상 문 앞을 막아 두고, 다음 날부터 다니시도록 안내했습니다.
비슷한 증상이라면
비 올 때 꼭대기 층 천장으로 물이 샌다면, 옥상 바닥만이 아니라 우수관 둘레와 난간·판넬 이음새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옥상·테라스·외벽 (비 올 때)' 사례 모두 보기 → · '옥상·테라스·외벽 방수' 사례 →
배관 누수가 아닌 게 분명하면 탐지비를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