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들은 것
6층 세대에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이 집에서 시작된 물이 지하 1층 엘리베이터 옆까지 샜고, 관리실이 꼭대기 층부터 계량기함을 확인하며 내려오다 이 집 계량기함에서 물이 나오는 것을 찾았다고 하셨습니다. 공용 배관이 아니라 세대 쪽 배관이라는 설명을 들으셨다고 했습니다.
보내 주신 계량기함 사진과 영상을 보니 세대로 들어가는 라인에서 물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보험 서류와 처리 순서를 먼저 물으셔서, 사고 접수를 하면 담당자가 정해지고 담당자와 통화해 범위를 맞추며 진행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고객이 하신 말
- 관리실에서 왔다 갔고요. 이게 공용 배관이 아니고 저희 집 쪽 배관이래요.
- 그래도 간단하게 앞쪽에서 터져서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현장에서 본 것
지하 1층 엘리베이터 옆 천장 판 이음을 따라 물방울이 십자 모양으로 스며 나와 떨어지고 있었고, 바닥에는 대야를 받쳐 두었습니다.
6층 계량기함 안, 세대로 들어가는 온수 라인에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 자르기 · 계량기함 안에서 세대로 들어가는 온수 라인의 새는 부분을 잘라냈습니다.
- 유니온 연결 · 잘라낸 자리를 유니온으로 이었습니다. 끼운 이음은 당겨 봐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 압력 확인 · 온수에 압력 테스트를 걸어 압력이 그대로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마무리
수리를 마치고 관리사무소에 알렸습니다. 보험 처리를 하신다고 해서 필요한 서류를 보내 드리기로 했고, 새는 곳이 계량기함 앞쪽이라 다행이라고 하셨습니다.
결과 확인 · 수리 뒤 온수 압력 테스트 이상 없음
시공한 부위는 3년 동안 무상으로 A/S 합니다. 3년 안에 다시 새면 출동비 없이 다시 시공합니다.
이 집에서 나온 질문
Q. 관리실에서 우리 집 배관이라고 하면 우리가 고쳐야 하나요?
계량기함 안에서도 세대로 들어가는 배관은 세대 쪽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용과 세대의 경계는 단지마다 다를 수 있어, 관리실 판단을 먼저 듣고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Q.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서류는 어떻게 준비하나요?
보험사에 사고 접수를 하면 담당자가 정해집니다. 담당자와 통화해 탐지·공사 범위를 미리 맞추고, 공사 뒤 소견서·견적서·사진·영수증을 내면 됩니다. 저희도 서류를 보내 드립니다.
Q. 지하 공용 공간에 생긴 피해는 어떻게 하나요?
다른 집이나 공용 공간에 생긴 피해는 배상책임보험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고 접수 때 집 수도 배관 누수로 지하 공용 공간에 피해가 생겼다고 알리면 됩니다.
비슷한 증상이라면
아파트 지하나 복도 천장으로 물이 번지면, 관리실이 위층부터 계량기함을 확인해 내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량기함 안 세대 배관에서 물이 나오면 그 집 배관 수리가 필요합니다.
'복도·계단·주차장' 사례 모두 보기 → · '수도·온수·난방 배관' 사례 →
배관 누수가 아닌 게 분명하면 탐지비를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