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들은 것
관리사무소에서 한 달 사용량이 63톤쯤 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렇게 많이 쓰지 않는데, 눈으로 봐서는 변기와 세탁기 쪽에 새는 곳이 없고 아랫집에서도 연락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한동안 변기에서 소리가 나 직접 손본 뒤로는 소리가 안 난다고 하셨습니다. 관리소장님과 계량기를 봤더니 물을 다 껐는데도 한 방향으로 계속 돌았다고 해, 가서 보기로 했습니다.
고객이 하신 말
- 관리사무소에서 한 달에 63톤 정도가 쓰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그렇게 많이 쓰지 않거든요.
- 물을 다 껐는데도 계량기가 계속 돌아가고 있더라고요.
현장에서 본 것
변기 물통 뚜껑을 열어 속 부속을 살펴보니, 부레 자체에서 새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 계량기 확인 · 물을 다 껐는데도 계량기가 한 방향으로 계속 돈다는 것은 손님과 관리소장님이 먼저 확인해 두셨습니다.
- 변기 물통 살피기 · 변기 물통의 물을 빼고 속 부속을 살폈습니다. 부레 자체에서 새고 있었습니다.
- 부레 교체 · 새는 부레 쪽 부속을 바꾸고 물통에 다시 물을 받았습니다.
마무리
벽이나 바닥을 뜯지 않고 변기 물통 속 부속만 바꿨습니다. 그 뒤로 다시 샌다는 연락은 없었습니다.
시공한 부위는 3년 동안 무상으로 A/S 합니다. 3년 안에 다시 새면 출동비 없이 다시 시공합니다.
이 집에서 나온 질문
Q. 물을 다 껐는데 계량기가 돌면 어디부터 보나요?
이 집은 아랫집에도 티가 나지 않았고, 변기 물통 속 부레에서 새고 있었습니다. 눈에 띄지 않는 물은 변기 물통 속부터 살펴볼 만합니다.
Q. 변기에서 나던 소리가 멎으면 괜찮은 건가요?
이 집은 소리가 멎은 뒤에도 계량기가 계속 돌았고, 변기 물통 속 부레에서 새고 있었습니다.
비슷한 증상이라면
아랫집도 멀쩡한데 수도 계량기가 계속 돈다면, 변기 물통 속 부레와 마개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수도요금만 늘었다' 사례 모두 보기 → · '수전·배수 부속' 사례 →
배관 누수가 아닌 게 분명하면 탐지비를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