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들은 것
7월에 오수관이 터져 물이 많이 샜고 그 공사는 따로 했는데, 그 뒤 2주가 지나도 아랫집 벽 곰팡이가 계속 번진다는 전화였습니다. 일주일 동안 변기만 쓰고 화장실 물을 쓰지 않았더니 곰팡이가 거의 멈췄다고 하셔서, 화장실 방수 문제로 보였습니다.
화장실을 다 뜯지 않고 꼭 필요한 곳만 뜯어 방수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보험 처리에 필요한 서류와 아랫집 도배 복구도 함께 맡을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고객이 하신 말
- 7월에 저희 오수관이 좀 터져서 물이 많이 샜어요. 그래서 일단 그 공사를 했거든요.
- 오수 공사 끝나고 한 2주 지났는데도 곰팡이가 계속 진행이 돼서, 아무래도 방수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 일주일 동안 화장실에 물을 안 쓰고 변기만 썼는데, 곰팡이 피는 게 거의 멈췄다고 하더라고요.
현장에서 본 것
아랫집은 안방 화장실과 붙은 맞은편 작은방 벽 도배지가 넓게 젖어 곰팡이가 피어 있었고, 작은방과 안방 문 사이 벽 천장으로 습기가 번지고 있었습니다. 처음 증상이 보인 곳도 그 문 사이 벽 천장이었고, 아랫집 안방 화장실 천장도 변기 쪽부터 욕조까지 습기가 퍼져 있었습니다.
윗집 안방 화장실은 줄눈 상태가 좋지 않았고, 욕조 한쪽 벽 타일은 들떠 무너지려 하고 있었습니다. 전에도 여러 번 누수가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 욕조 · 욕조 옆을 열어 보니 욕조 자바라가 중간이 끊겨 떨어져 있었습니다. 욕조 속 하수관에 물매가 잡혀 있어 물은 그대로 빠지고 있었지만, 자바라를 새것으로 바꾸고 욕조 사이드를 방수했습니다.
- 육가·변기 · 육가 속에 예전 육가가 하나 더 들어 있어 걷어 내고 둘레를 방수했습니다. 변기 자리도 방수했습니다.
- 바닥 사이드·줄눈 · 바닥 가장자리 사이드를 새로 하고, 바닥 줄눈은 절반 넘게 줄눈 방수를 했습니다.
- 벽 줄눈 · 욕조 벽 위쪽과 문 입구 쪽은 약한 줄눈을 파내고 줄눈 방수를 했습니다.
마무리
보험 처리부터 아랫집 도배까지 한곳에서 맡아 주는 것을 좋아하셨습니다.
시공한 부위는 3년 동안 무상으로 A/S 합니다. 3년 안에 다시 새면 출동비 없이 다시 시공합니다.
이 집에서 나온 질문
Q. 오수관을 고쳤는데도 곰팡이가 계속 번지면요?
이 집은 7월에 오수관을 고친 뒤에도 곰팡이가 계속 번졌고, 화장실 물을 끊자 거의 멈췄습니다. 그래서 화장실 방수 쪽을 봤고 육가와 줄눈, 욕조 가장자리를 손봤습니다.
Q. 육가 속에 육가가 또 있을 수 있나요?
이 집은 육가를 뜯자 속에 예전 육가가 하나 더 들어 있었습니다. 겹친 육가를 걷어 내고 둘레를 방수했습니다.
Q. 욕조 자바라가 끊겨 있으면 꼭 새나요?
이 집은 자바라가 중간이 끊겨 떨어져 있었지만, 욕조 속 하수관에 물매가 잡혀 물은 그대로 빠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자바라를 새것으로 바꿔 두었습니다.
비슷한 증상이라면
화장실과 붙은 아랫집 방 벽에 곰팡이가 번지고 화장실 물을 끊으면 멈춘다면, 육가 속과 줄눈, 욕조 가장자리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아랫집 방·거실 천장' 사례 모두 보기 → · '화장실 방수' 사례 →
배관 누수가 아닌 게 분명하면 탐지비를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