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들은 것
광교의 오피스텔 탑층 세대 주인분께서 문자로 먼저 물어보시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10년 넘게 비가 올 때마다 물이 새 천장 석고보드가 많이 상했고, 비가 안 올 때는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위가 옥상이라 배관보다는 옥상 쪽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씀드리고, 세대와 옥상을 함께 보기로 했습니다.
고객이 하신 말
- 누수 때문에 오랫동안, 한 10여 년은 샌 것 같아요.
- 그동안 벽으로 물이 흘러내리고 그랬더라고요. 비가 안 올 땐 괜찮고요.
현장에서 본 것
5월 중순 세대와 옥상을 먼저 살폈습니다. 옥상 난간 벽에는 금이 많이 가 있었고, 벽 아래 배수로와 바닥도 갈라지고 파인 곳이 있었습니다.
옥상 바닥 전체가 아니라 배수로와 바닥 다섯 칸 정도, 난간 벽의 금을 골라 공사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 고압 세척 · 옥상 배수로와 바닥 다섯 칸 정도를 고압으로 씻었습니다.
- 금·파인 곳 메우기 · 바닥과 난간 벽의 금을 메우고, 바닥의 파인 곳은 백시멘트로 채웠습니다.
- 네 번 칠하기 · 하도를 한 번 바르고 중도를 두 번, 상도를 한 번 칠해 마무리했습니다.
- 세대 천장 · 물에 젖어 상했던 세대 천장은 석고와 도배를 일부 새로 했습니다.
마무리
옥상 전체를 새로 덮지 않고 배수로와 바닥 일부, 난간 벽의 금을 골라 막았습니다.
한 달쯤 뒤 공사한 자리 일부를 A/S로 다시 손봤고, 그 뒤로 다시 샌다는 연락은 없었습니다.
옥상·테라스·외벽처럼 비를 맞는 바깥 공사라, 시공한 부위는 1년 동안 무상으로 A/S 합니다. 1년 안에 같은 자리가 다시 새면 출동비 없이 다시 시공합니다.
이 집에서 나온 질문
Q. 탑층 천장이 비 올 때만 젖으면 어디부터 보나요?
이 집은 비가 그치면 괜찮았고 바로 위가 옥상이라, 배관보다 옥상 배수로와 바닥, 난간 벽의 금부터 봤습니다.
Q. 옥상 전체를 다 방수해야 하나요?
이 집은 옥상 전체가 아니라 배수로와 바닥 다섯 칸 정도, 난간 벽의 금만 골라 공사했습니다.
Q. 젖은 천장은 어떻게 하나요?
이 집은 상한 천장 석고와 도배를 일부 새로 했습니다.
비슷한 증상이라면
탑층에서 비가 많이 올 때만 천장이나 벽이 젖는다면, 옥상 배수로와 바닥, 난간 벽의 금부터 봐야 합니다.
'옥상·테라스·외벽 (비 올 때)' 사례 모두 보기 → · '옥상·테라스·외벽 방수' 사례 →
배관 누수가 아닌 게 분명하면 탐지비를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