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들은 것
2층 세대에서 주신 전화였습니다. 테라스 아래 1층 상가 천장에서 비가 오면 물이 많이 새고, 비가 그친 뒤에도 조금씩 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앞서 다른 곳에서 냉난방·온수 배관은 이상이 없고 테라스일 가능성이 크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테라스 바로 아래가 비 올 때 새는 경우는 대부분 테라스 방수 문제라고 말씀드리고, 먼저 현장을 보러 갔습니다.
고객이 하신 말
- 비가 오면 1층 상가 천장에서 물이 좀 많이 샌다고 하더라고요.
- 비가 안 와도 조금씩은 샌다는데, 이게 고여 있던 물인지는 모르겠어요.
- 저희 밑에 상가, 다행히 공사하고 물이 안 샌다네요.
현장에서 본 것
테라스는 3평쯤 되는 타일 바닥이었습니다. 벽과 바닥이 만나는 이음과 벽 모서리가 곳곳에 벌어져 있었고, 바닥 타일 줄눈도 갈라진 곳이 있었습니다. 벽을 지나는 배관 구멍 둘레에도 틈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 세척 · 테라스 바닥과 벽을 고압으로 씻었습니다.
- 벌어진 곳 메우기 · 벽과 바닥 이음, 벽 모서리, 갈라진 줄눈, 배관 구멍 둘레를 메웠습니다.
- 육가 · 육가를 뜯어 둘레를 방수하고 다시 앉혔습니다.
- 네 번 칠 · 바닥과 벽을 방수재로 네 번 칠했습니다. 해가 잘 들지 않는 날이라 칠마다 충분히 말리면서 칠했습니다.
마무리
칠이 굳을 때까지, 공사 다음 날까지는 테라스에 나가지 않으시도록 안내했습니다.
한 달쯤 지나 1층 상가에서 공사 뒤로 물이 새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결과 확인 · 11/21 손님 통화 — '밑에 상가, 공사하고 물이 안 샌다네요'
옥상·테라스·외벽처럼 비를 맞는 바깥 공사라, 시공한 부위는 1년 동안 무상으로 A/S 합니다. 1년 안에 같은 자리가 다시 새면 출동비 없이 다시 시공합니다.
이 집에서 나온 질문
Q. 테라스 타일을 다 뜯어야 하나요?
이 집은 뜯지 않았습니다. 벌어진 이음과 줄눈, 육가 둘레를 메운 뒤 타일 위로 방수재를 네 번 칠했습니다.
Q. 1층 상가 천장이 비 올 때만 새요
바로 위가 테라스라면 테라스 방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집도 테라스를 방수한 뒤 1층 상가에서 더는 새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Q. 공사 뒤 언제부터 테라스에 나갈 수 있나요?
칠이 굳어야 해서 이 집은 공사 다음 날까지는 나가지 않으시도록 안내했습니다.
비슷한 증상이라면
비 올 때 1층 상가 천장이 젖고 바로 위가 테라스라면, 테라스 벽·바닥 이음과 줄눈, 육가 둘레부터 봐야 합니다.
'옥상·테라스·외벽 (비 올 때)' 사례 모두 보기 → · '옥상·테라스·외벽 방수' 사례 →
배관 누수가 아닌 게 분명하면 탐지비를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