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들은 것
비가 오면 빌라 안방 천장 외벽 쪽이 젖는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위층 바깥을 장비를 타고 봐야 하는 자리라, 견적을 본 뒤 근처 다른 건물 외벽 공사와 같은 날로 날을 잡았습니다.
현장에서 본 것
5층 안방 천장은 외벽과 붙은 쪽 도배지가 지름 1m쯤 둥글게 들떠 있었고, 비가 오면 그 자리가 젖어 든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위 6층 샷시는 창대와 만나는 이음의 코킹이 검게 낡아 틈이 벌어져 있었고, 샷시 아래 외벽에도 갈라진 곳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 기존 코킹 걷어 내기 · 장비를 타고 바깥에서 6층 샷시 둘레의 낡은 코킹을 걷어 냈습니다.
- 프라이머·실리콘 · 코킹을 걷어 낸 자리에 프라이머를 바른 뒤 샷시 둘레를 실리콘으로 다시 막았습니다.
- 외벽 금 · 샷시 아래 외벽에 갈라진 곳도 실리콘으로 메웠습니다.
마무리
안쪽에서는 손이 닿지 않는 바깥 이음이라 장비를 타고 작업했습니다. 그 뒤로 이 집이 다시 샌다는 연락은 없었습니다.
옥상·테라스·외벽처럼 비를 맞는 바깥 공사라, 시공한 부위는 1년 동안 무상으로 A/S 합니다. 1년 안에 같은 자리가 다시 새면 출동비 없이 다시 시공합니다.
이 집에서 나온 질문
Q. 위층 샷시 때문에 아랫집 천장이 젖을 수 있나요?
있습니다. 이 집은 바로 위층 샷시와 창대 사이 코킹이 낡아 벌어져, 그 틈으로 스민 빗물이 아랫집 안방 천장 외벽 쪽을 적신 것으로 보았습니다.
Q. 샷시 코킹은 위에 덧바르면 되나요?
낡은 코킹 위에 덧바르면 금방 떨어지기 쉽습니다. 이 집은 기존 코킹을 걷어 내고 프라이머를 바른 뒤 새로 실리콘을 쐈습니다.
비슷한 증상이라면
비 올 때 안방 천장 외벽 쪽만 둥글게 젖는다면, 바로 위층 샷시와 창대 사이 코킹부터 봐야 합니다.
'옥상·테라스·외벽 (비 올 때)' 사례 모두 보기 → · '옥상·테라스·외벽 방수' 사례 →
배관 누수가 아닌 게 분명하면 탐지비를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