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들은 것
2층 식당 주방에서 1층 복도로 물이 샌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주방 트렌치 둘레와 깨진 타일을 의심하셨습니다.
현장 견적을 본 뒤, 하루를 비워 주방 전체를 공사하기로 했습니다. 냉장고는 앞뒤로 밀 수 있게 미리 비워 두셨습니다.
고객이 하신 말
- 2층 식당이라 주방이 2층에 있는데, 1층 복도로 물이 새요.
- 지난번 공사해 주신 게 아주 잘된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문제없는 것 같아요.
현장에서 본 것
1층 상가 복도 입구 바로 앞 오른쪽 천장에서 2초에 한 방울씩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4m 앞에서도 1분에 한 방울씩 떨어졌고, 8m 앞까지 천장 석고 스무 장쯤이 젖어 있었습니다.
전날 퇴근하며 주방 수도 계량기를 다 잠가 두셨는데도 물은 계속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 온수 배관 · 냉장고 옆 같은 라인 온수 배관 두 곳에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바닥과 벽 일부를 깨고 배관을 새로 이은 뒤 시멘트로 메웠습니다.
- 트렌치 · 4m 트렌치 둘레를 타공해 방수했습니다. 바닥은 위쪽 1cm쯤만 삭아 있었고 속은 단단했습니다.
- 가장자리·줄눈 · 바닥 가장자리 한 면과 줄눈 일부를 방수했습니다.
- 확인 · 공사를 마친 뒤 계량기 바늘이 가끔 움직여 함께 봤습니다. 식기세척기 쪽으로 물이 들어가는 것이었고, 장비로 확인해 배관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마무리
공사하는 동안에도 네 번쯤 들러 보실 만큼 확실히 잡고 싶어 하셨고, 공사를 마치자 확실히 잡혔다며 좋아하셨습니다. 1층 복도 천장 석고는 충분히 마른 뒤 갈아 끼우기로 했습니다.
열흘 뒤 공사가 아주 잘된 것 같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결과 확인 · 열흘 뒤(10/10) 손님 통화 — ‘공사가 아주 잘된 것 같다, 문제없는 것 같다’
가정집이 아닌 상가 공사라 시공 부위 무상 A/S는 온수 배관 3년, 주방 바닥 방수 1년입니다. 그 안에 같은 자리가 다시 새면 출동비 없이 다시 시공합니다.
이 집에서 나온 질문
Q. 수도 계량기를 잠갔는데도 물이 계속 떨어지면 배관 문제가 아닌가요?
이 집은 계량기를 잠근 다음 날까지도 물이 떨어졌는데, 바닥 속 온수 배관 두 곳에서 새고 있었습니다.
Q. 식당 주방은 하루를 비워야 하나요?
이 집은 하루를 비워 트렌치·바닥·온수 배관을 한 번에 공사했습니다. 냉장고는 미리 비워 두셨습니다.
Q. 아랫집 천장 석고는 바로 바꾸나요?
이 집은 물이 많이 찼던 곳이라 충분히 마른 뒤 갈아 끼우기로 했습니다.
비슷한 증상이라면
식당 주방 아랫집 천장으로 물이 계속 떨어진다면, 트렌치 방수와 함께 바닥 속 온수 배관도 봐야 합니다.
'복도·계단·주차장' 사례 모두 보기 → · '수도·온수·난방 배관' 사례 →
배관 누수가 아닌 게 분명하면 탐지비를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