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들은 것
블로그를 보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3층 건물의 3층 집인데, 1년 넘게 비가 오면 조금씩 새다가 큰비가 오자 창틀과 모서리로 물이 줄줄 흘렀다며 사진을 보내 주셨습니다.
옥상 바로 아래 집이라 옥상 영향일 가능성이 있어, 현장 견적으로 옥상과 외벽, 집 안을 함께 보기로 했습니다.
고객이 하신 말
- 어제는 비가 많이 오다 보니까 방바닥에 흐를 정도로 들어온 거예요.
- 샤시 쪽은 코킹도 여러 번 했는데 안 잡히더라고요.
현장에서 본 것
옥상 바닥은 오래된 방수층이 여기저기 갈라져 있었고, 갈라진 자리마다 덧바른 실리콘이 들떠 있었습니다. 난간 기둥이 박힌 가장자리와 벽·바닥이 만나는 자리도 갈라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 세척 · 옥상 바닥을 고압 세척하고 들뜬 실리콘을 걷어 냈습니다.
- 크랙·이음 · 갈라진 바닥을 메우고, 난간 이음새를 코킹했습니다.
- 방수층 · 하도를 바르고 중도를 두 번, 상도까지 칠해 방수층을 다시 올렸습니다.
- 계단실 · 계단실 난간 모서리의 갈라진 이음도 코킹했습니다.
마무리
창 둘레 외벽은 로프 작업으로 11월에 따로 손봤습니다. 그 뒤로 다시 샌다는 연락은 없었습니다.
옥상·테라스·외벽처럼 비를 맞는 바깥 공사라, 시공한 부위는 1년 동안 무상으로 A/S 합니다. 1년 안에 같은 자리가 다시 새면 출동비 없이 다시 시공합니다.
이 집에서 나온 질문
Q. 꼭대기 층 창틀로 비가 새면 창틀 코킹만 하면 되나요?
이 집은 창틀과 외벽 코킹을 여러 번 했지만 잡히지 않았습니다. 바로 위 옥상 바닥 방수층이 갈라져 있어 옥상부터 다시 막았습니다.
Q. 옥상 전체가 아니라 부분 방수도 되나요?
이 집은 옥상 부분 방수로 했습니다. 갈라진 바닥과 난간 이음을 먼저 막고 하도·중도·상도를 올렸습니다.
비슷한 증상이라면
꼭대기 층 창틀로 비가 새는데 창틀 코킹으로 안 잡힌다면, 바로 위 옥상 바닥과 난간 이음부터 봐야 합니다.
'옥상·테라스·외벽 (비 올 때)' 사례 모두 보기 → · '옥상·테라스·외벽 방수' 사례 →
배관 누수가 아닌 게 분명하면 탐지비를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