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들은 것
상가 2층에서 일하시는 분이 큰비가 온 날 연락을 주셨습니다. 창가 쪽으로 빗물이 물방울처럼 떨어진다고 하셨고, 보내 주신 사진으로 먼저 살펴봤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2층 위쪽, 3층과의 사이 외벽에 물이 한 번 거쳐 갈 만한 평평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 이음은 범위를 잘 정해 꼼꼼히 막아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현장을 본 뒤 공사하기로 했습니다.
고객이 하신 말
- 좀 전에 비가 많이 왔잖아요. 창가 쪽으로 자꾸 빗물이, 물방울이 떨어져서 이걸 수리를 하고 싶거든요.
- 누수는 확실히 많이 없어졌어요.
현장에서 본 것
안에서는 정면 창문 하나와 그 왼쪽 방 쪽 대각선 자리에 물이 떨어졌습니다. 바깥에서 보니 2층과 3층 사이에 평평한 지붕이 있었고, 그 위로 전기선이 외벽을 뚫고 들어가는 자리와 석재 이음, 녹물이 흘러내린 고정 볼트 자리가 보였습니다.
위층은 그날 잠겨 있어 바깥에서 살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 세척·프라이머 · 스카이를 타고 2·3층 사이 지붕을 부분 세척한 뒤 프라이머를 칠했습니다.
- 지붕 틈 · 지붕 위 이음과 틈을 방수 실리콘으로 막았습니다.
- 외벽 이음 · 그 위쪽과 옆쪽 외벽 이음, 전기선이 들어가는 자리 둘레를 실리콘으로 막았습니다.
마무리
한 달쯤 뒤 큰비가 온 날, 누수는 확실히 많이 줄었지만 같은 자리에서 아직 조금 떨어진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비가 아주 많이 오면 한 층 위 외벽 틈으로 타고 넘어오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드렸고, 손님은 일단 써 보고 자주 그러면 다시 연락하기로 하셨습니다. 그 뒤로 다시 연락은 없었습니다.
옥상·테라스·외벽처럼 비를 맞는 바깥 공사라, 시공한 부위는 1년 동안 무상으로 A/S 합니다. 1년 안에 같은 자리가 다시 새면 출동비 없이 다시 시공합니다.
이 집에서 나온 질문
Q. 간판이 외벽을 덮고 있으면 방수를 못 하나요?
이 집은 간판을 떼지 않았습니다. 물이 모이는 2·3층 사이 지붕과 전기선이 들어가는 자리, 둘레 이음을 넓게 막았습니다.
Q. 공사 뒤에도 큰비에 조금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요?
이 집도 큰비에 많이 줄었지만 조금 떨어진다는 연락이 있었습니다. 비가 아주 많이 오면 한 층 위 외벽 틈으로 넘어오기도 해, 써 보면서 자주 그러면 다시 보기로 했습니다.
비슷한 증상이라면
비가 세게 오는 날만 상가 창가로 물이 떨어진다면, 바로 위 층 사이의 평평한 부분과 외벽을 뚫고 들어가는 자리부터 봐야 합니다.
'옥상·테라스·외벽 (비 올 때)' 사례 모두 보기 → · '옥상·테라스·외벽 방수' 사례 →
배관 누수가 아닌 게 분명하면 탐지비를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