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들은 것
3층 상가 건물을 관리하시는 분이 주신 전화였습니다. 2층 매장 창가 쪽으로 비가 오면 물이 들어오는데, 천장 속에 올라가 봐도 젖은 곳이 안 보여 어디서 타고 들어오는지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비가 올 때만 새는 상가는 외벽이나 옥상 쪽 방수가 뚫린 경우가 많다고 말씀드리고, 먼저 현장을 보기로 했습니다.
고객이 하신 말
- 창가 쪽에서 빗물 누수가 있는데요. 천장에 올라가 봐도 천장에서는 누수가 안 보이고, 어디서 타고 들어오는 것 같은데 정확한 원인을 몰라서요.
현장에서 본 것
옥상은 판넬 지붕이었습니다. 지붕 끝이 난간에 닿는 자리에는 예전 실리콘이 들떠 있었고, 판넬에 작은 구멍이 난 곳도 있었습니다.
2층 창틀 위 외벽에도 이음새가 여러 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 판넬 이음새 · 옥상 판넬 지붕 이음새 전체를 실리콘으로 코킹했습니다.
- 지붕 끝·벽 이음새 · 판넬 끝이 난간과 벽에 닿는 이음새도 막았습니다.
- 외벽 이음새 · 2층 창틀 위로 지나는 외벽 이음새를 모두 코킹했습니다.
마무리
보름쯤 뒤 다시 샌다는 연락을 받고 점검하러 올라갔습니다. 판넬 끝 실리콘 사이로 뚫린 자리들이 있어, 외장용 실리콘으로 다시 막았습니다. 그해 10월에도 한 번 더 들러 보수했습니다.
옥상·테라스·외벽처럼 비를 맞는 바깥 공사라, 시공한 부위는 1년 동안 무상으로 A/S 합니다. 1년 안에 같은 자리가 다시 새면 출동비 없이 다시 시공합니다.
이 집에서 나온 질문
Q. 천장 속에 올라가도 젖은 곳이 안 보이면 어디서 새는 건가요?
이 집은 비 올 때만 2층 창가로 물이 들었습니다. 옥상 판넬 지붕 이음새와 창틀 위 외벽 이음새를 따라 빗물이 타고 드는 것으로 보고 모두 막았습니다.
Q. 판넬 지붕은 어디를 막나요?
이 집은 판넬 이음새 전체와 지붕 끝이 난간·벽에 닿는 자리, 판넬에 난 구멍을 막았습니다.
Q. 막은 뒤에도 다시 새면요?
이 집은 보름쯤 뒤 다시 샌다는 연락에 올라가 보니 판넬 끝 실리콘 사이로 뚫린 자리가 있어, 외장용 실리콘으로 다시 막았습니다.
비슷한 증상이라면
비 올 때만 상가 2층 창가로 물이 들고 천장 속에서는 젖은 곳이 안 보인다면, 옥상 판넬 지붕 이음새와 창틀 위 외벽 이음새를 함께 봐야 합니다.
'옥상·테라스·외벽 (비 올 때)' 사례 모두 보기 → · '옥상·테라스·외벽 방수' 사례 →
배관 누수가 아닌 게 분명하면 탐지비를 받지 않습니다.















